첫방 '냄보소', 김소현 박유천 보호본능 자극…남자연예인 대시 받았다 '충격'

입력 2015-04-03 01:02

▲사진=김소현 트위터

첫 방영된 '냄보소'가 주목받고 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첫방송 이후 2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냄보소'에서 김소현은 박유천의 여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된 냄보소에서 김소현은 수족관에서 스쿠어다이빙을 하는 박유천을 바라보며 손으로 하트를 그렸다. 활짝 웃는 김소현을 바라보는 박유천 역시 수족관 속에서 손으로 하트를 그려 훈남 오빠임을 인증했다.

한편 첫방 냄보소 이후 배우 김소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배우 곽동연은 배우 김소현에 대한 호감을 표시에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배우 곽동연은 이상형으로 배우 김소현을 꼽았다.

이에 노홍철은 즉석에서 김소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소현의 목소리를 확인한 곽동연은 수줍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통화 말미에 곽동연은 "고생 많으시다. 꼭 챙겨보겠다"면서 "더운데 파이팅하라"고 하며 김소현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