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수지 “얼굴 안 부었을 때 내 얼굴 예쁘다고 생각한다”

입력 2015-04-0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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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3’ 수지가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한 때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MC 추천 특집’으로 수지, 서우, 제시, 유승옥, 최현석 셰프가 출연했다.

MC 유재석은 “수지는 거울보고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할 때가 있냐”고 묻자 수지는 “있다. 얼굴이 부었을 때와 안 부었을 때 차이가 크다”며 “얼굴이 안 부었을 때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우는 “나는 거울을 보면 진짜 못되게 생겼다”고 말한다고 밝혔고, 유승옥은 “나는 노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현석 셰프는 “운동할 때 가끔 근육이 잘 나오면 말은 안하고 고개를 까닥인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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