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덕에 살아난 신세경, 박유천에 "이게 아니라 이거"...파트너 제안 '기대돼'

입력 2015-04-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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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예고 김소현,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냄새를 보는 소녀 (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이 박유천에게 수사 파트너를 제안하며 무림(무각+초림)콤비 초읽기에 들어간다.

2일 방송되는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 2회에서 최무각(박유천)이 강력계 형사로 들어가려고 고군분투 하고 초림(신세경)은 개그 공연 무대에 서기 위해 무각을 필요로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무각은 냄새를 눈으로 본다는 초림의 말을 믿지 못하고 기습 테스트에 들어가고 이후 자신이 걸어온 길을 그대로 찾아오는 초림의 능력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초림은 무각에게 "아직도 못 믿으시겠다? 저는 이게(코)가 아니라, 이 거 거든요"라며 눈을 가리킨다.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 2회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제작진은 "범인 검거면 검거, 개그면 개그까지 서로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줄 ‘무림(무각+초림) 콤비’의 결성과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바코드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진다"며 "더욱 촘촘하고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갈 2회 방송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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