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선, 심장마비로 향년 47세 별세…동기 유준상 조문

입력 2015-04-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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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병선이 향년 47세로 별세했다.(사진=KBS 1TV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병선이 향년 47세로 별세했다.

경기도 김포 뉴고려병원 장례식장 관계자는 2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박병선이 3월 31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김포 뉴고려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차려졌으며, 2일 오전 발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 박병선은 고려대 독어독문학과 출신으로, 1995년 S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다. 드라마 ‘무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등에서 존재감 있는 연기를 펼쳤다. 고 박병선과 SBS 공채 탤런트 동기인 유준상이 조문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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