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입력 2015-04-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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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라디오스타' 출연소감 김풍 '라디오스타' 출연소감

▲사진=김풍 트위터
만화가 김풍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풍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저 멀리서 누가 날 부르고 있어"라며 "자 이제 다들 코~ 잡시다. 나는 이불 좀만 더 차다 잘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자신이 출연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출연 모습이었다.

'라디오스타'의 출연은 김풍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풍은 '라디오스타'에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 조PD, 이현도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풍의 '라디오스타' 소감을 접한 네티즌은 "김풍 '라디오스타', 이제 진짜 연예인됐네" "김풍 '라디오스타', 춤은 추지 말았어야 했는데" "김풍 '라디오스타', 자고 일어났는데도 그의 춤사위가 머릿속에 맴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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