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몸매 관리 비법은?…"과거 철인 3종 경기 선수여서 근육 잘 생긴다"

입력 2015-04-02 08:29

EXID 하니 몸매 관리 비법은?…"과거 철인 3종 경기 선수여서 근육 잘 생겨"

▲엑시드(EXID) 하니(사진=맥심)

하니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에서 MC로 발탁된 걸그룹 EXID 멤버 하니는 자신의 완벽한 볼륨과 8등신 육감 몸매 비결을 공개한다.

이날 하니는 방송을 통해 중학교 시절 철인 3종 경기 선수였다는 사실을 밝혀, 탄력 있는 몸매는 타고나는 것이 아닌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몸소 증명할 예정이다.

하지만 하니는 근육이 잘 생기는 것이 콤플렉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빼먹지 않는 몸매 관리 비법으로 '셀프 마사지'를 꼽았다.

하니는 "운동을 하거나 많이 걷고 난 후에는 꼭 팔, 다리를 마사지 해 근육을 풀어줘 울퉁불퉁한 근육 대신 미끈한 라인을 유지한다"라며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을 살짝 공개했다.

한편, '어 스타일 포 유'는 5일 오후 11시 55분 첫 방송 된다. 김희철, 구하라, 보라, 하니 등 4명 MC들이 건강과 다이어트는 물론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EXID 하니 몸매 관리 비법은?…"과거 철인 3종 경기 선수여서 근육 잘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