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황혜영 민낯 공개…"100억 쇼핑몰 CEO도 육아엔 어쩔 수 없어"
(tvN 방송 캡처)
'엄마사람' 황혜영의 일상 생활이 공개됐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엄마사람' 1회에서는 20년 전 그룹 투투로 활동했던 황혜영이 등장했다. 황혜영은 현재 연매출 100억원의 쇼핑몰 CEO다.
화려한 삶을 살 것 같았던 황혜영이었지만, 관찰카메라에 비친 그의 얼굴엔 피로가 가득했다.
황혜영은 "늦깎이 쌍둥이엄마다"라며 자신을 소개, 민낯에 피곤해보이는 얼굴을 보여줬다. 방송에 종종 모습을 비출 땐 멋진 미시족이었지만, 민낯의 그녀는 달랐다.
현재 황혜형은 그는 43살의 나이에 14개월 쌍둥이 형제 김대용·김대정의 엄마다.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버라이어티와 달리 엄마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는 프로그램이다. 현영, 이지현, 황혜영과 이들의 자녀가 함께 출연한다.
'엄마사람' 황혜영 소식에 네티즌은 "'엄마사람' 황혜영, 민낯은 어쩔 수 없어" "'엄마사람' 황혜영, 육아 스트레스 정말 심하구나" "'엄마사람' 황혜영, 이지현이 설마 쥬얼리? 아니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