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 후줄근 차림에 초점 잃은 걸음걸이..."그래도 예뻐"

입력 2015-04-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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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인스타그램)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은 젊은 엄마가 딸을 위해 다시 고등학생이 되어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헤쳐나가는 드라마다. 특히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김희선이 39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고등학생 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앵그리맘’에서 조강자 역으로 열연 중인 김희선이 최근 시작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점퍼와 롱 스커트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네티즌들은 "김희선은 어떻게 찍어도 화보" "김희선 후줄근한 차림에도 정말 예쁘다" "'앵그리맘' 김희선 때문에 본다" "김희선 미모는 변함이 없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희선, 지현우, 김유정 등이 출연 중인 ‘앵그리맘’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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