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스터디센터' 부산ㆍ창원에 추가 오픈

입력 2015-04-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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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즈)

토즈는 자사의 독서실 서비스 ‘토즈 스터디센터’가 지난 한 달간 지방에만 2개 센터를 추가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곳은 부산용호센터, 창원상남센터다. 특히 부산용호센터의 경우 오픈 일주일 만에 전체 134석 중 50%의 점유율을 기록할 정도로 호응이 좋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7가지 학습유형에 적합한 5가지 공간을 제공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토론하고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회학습유형을 위한 오픈스터디룸, 시각적인 환경에 민감한 시각학습유형에게 안정감을 주는 크리에이티브룸 등 성향을 고려한 5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일정 소음을 발생시키는 백색소음기,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주는 산소발생기, 눈 건강을 위한 LED 조명 등 오감만족 시스템을 구축,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토즈는 이번 지방 2개 센터 오픈을 기념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 달 등록 고객에게는 3만원 할인을, 두 달 등록 시에는 한 달을 추가 제공하는 혜택을 선보인다. 또한 고등학생 이상 고객들을 위해 무료 체험 이벤트도 추가 진행한다.

토즈 김윤환 대표는 “전문가 분석을 통해 수도권 못지 않게 지방에도 교육열이 높은 것을 파악해 추가 오픈하게 됐다”며 “고객들의 궁극적인 목적을 실현할 수 있는 학습 공간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은 물론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학습 전 과정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즈 스터디센터는 현재 전국에 74개 스터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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