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 낙점…'학교' 거쳐간 스타들 보니 '대세의 조건?'

입력 2015-04-01 16:08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 '후아유-학교2015'

(아이오케이컴퍼니)

▲'후아유 학교 2015'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사진= 싸이더스 HQ, YG케이플러스, 큐브엔터테인먼트 )

배우 김소현, 남주혁,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후아유-학교2015’에 캐스팅되면서 '학교' 시리즈를 거쳐간 스타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S '학교' 측은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가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 '후아유-학교2015'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김소현은 이 드라마에서 왕따로 살다가 하루아침에 강남 명문고의 퀸카가 되는 이은비 역을 맡았고, 남주혁은 수영 천재 한이안을, 육성재는 세강고 시한폭탄 공태광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후아유-학교2015’는 학생들이 겪는 스토리를 담은 학원물로 그동안 장혁, 하지원, 임수정, 조인성, 이종석, 김우빈 등 수많은 톱스타들이 거쳐갔다.

이에 이번 '후아유-학교2015'에 낙점된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가 이들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후아유-학교 2015’는 ‘블러드’ 후속으로 오는 2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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