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쇼’ 웰컴 투 소셜 테이블 특집, ‘소셜 테이블’이 뭐야?

입력 2015-04-0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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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live 방송화면 캡처)

‘올리브쇼 2015’가 소셜 테이블에 어울리는 셰프들의 오븐 요리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O’live ‘올리브쇼 2015’(이하, ‘올리브쇼’)는 ‘웰컴 투 소셜 테이블’ 특집으로 꾸며졌다. ‘소셜 테이블’은 최근 늘어난 싱글족들이 혼자 밥을 먹기보다 여러 직업군의 사람들이 모여 정보와 요리를 나누는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을 뜻한다.

이날 방송은 특집에 걸맞게 ‘올리브쇼’에 출연 중인 셰프들의 지인들이 초대됐는데, 최현석 셰프의 지인으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셰프들은 소셜 테이블에 어울리는 오븐 요리를 선보였다. 최현석 셰프는 크레이프 반죽을 이용한 라자냐를, 임희원 셰프는 알감자를 이용한 쟈켓 포테이토, 오세득 셰프는 치즈 하바네로 등갈비, 이찬오 셰프는 생크림을 곁들인 파운드케이크를 만들었다. 셰프들은 각자 자신들만의 비법인 ‘셰프의 킥’과 함께 레시피를 공개했다.

‘올리브쇼’는 셰프들이 자존심을 걸고 독특하고 따라하기 쉬운 레시피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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