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스타일 포 유' '하니'
오는 5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어 스타일 포 유'에 출연하는 카라 멤버 구하라, 씨스타 멤버 보라, EXID 멤버 하니,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등의 미공개 사진들이 공개됐다.
'어 스타일 포 유' 제작진은 3월 31일 오후 '어 스타일 포 유'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구하라, 보라, 하니, 김희철 등의 미공개 사진들을 대거 게재하며 관심 몰이에 나섰다. 이중 단연 눈길을 끈 것은 걸그룹 멤버들인 구하라, 보라, 하니 등의 스타일이었다.
이들 여성 출연자들의 미공개 컷들 중 가장 인상적인 것은 막내인 하니였다. 하니는 붉은색 바탕에 초록색 체크 무늬가 들어간 미니 원피스에 동일한 문양의 자켓을 매치해 늘씬하면서도 섹시한 몸매를 강조했다. 여기에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선보였던 헤어롤을 또 한 번 선보여 엉뚱함을 과시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파란색 원피스에 하얀색 큰 무늬가 박혀있는 원피스로 귀여운 이미지를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어 스타일 포 유' 미공개 사진을 통해 하니를 접한 네티즌은 "어 스타일 포 유 하니, 뭘 입어도 예쁘네" "어 스타일 포 유 하니, 이런 스타일 소화하기 힘든데" "어 스타일 포 유 하니, 헤어롤은 트레이드 마크 될 듯" "어 스타일 포 유 하니, 발랄해 보여서 좋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어 스타일 포 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