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장난 모음 만우절 장난 모음 만우절 장난 모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많은 이들이 만우절 어떻게 장난을 쳐볼까 고민하는 모습이다.
112에 장난전화 신고 등 지나친 장난의 경우 형사처벌까지 받게 돼 주의해야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가벼운 장난이나 거짓말 등을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 수 있는게 또 만우절이 아닐까.
이 때문에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만우절 장난 모음' 게시물도 확산되고 있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만우절 창문 바깥에 잡지를 오려 붙여 누가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에 놀라게 할 수 있고, 오레오 과자 사이에 치약을 짜 넣어 상대방을 깜짝 놀라게 할 수 있다고 설명돼 있다.
특히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처럼 커피 같은 까나리, 식혜 같은 소금물 등으로 장난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이 밖에 책 속에 돈처럼 보이는 책갈피를 꽂아놓는다던지 문에 폭죽을 붙여놔 상대방을 놀라게 하는 만우절 장난도 재밌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양한 만우절 장난 모음을 접한 네티즌은 "만우절 장난 모음, 그래도 지나친 장난은 상대방을 화나게 할 수 있음" "만우절 장난 모음, 정말 기발한 장난들 많구나" "만우절 장난 모음, 올해는 누구를 속여볼까?"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