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토신, 경영권 분쟁 일단락 분위기에 ↓

입력 2015-04-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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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이하 한토신)이 경영권 분쟁 이슈와 관련해 소강상태를 보이자 하락세다. 다만 외국인들은 장 초반 한토신을 매수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28분 현재 한토신은 전일 대비 2.56%(90원) 내린 3625원으로 거래중이다. 메릴린치를 통해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보고-KKR과 아이스텀 사이의 한토신 지분 31.4% 매매 계약 연장이 불투명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KKR측은 당초 계약이 아이스텀이 경영권을 확보하고 있다는 전제로 한 것이기 때문에 인수 계약 유지 여부를 포함해 계약에 관한 내용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는 입장이다.

통상 경영권 분쟁은 주가에 호재다. 경영권을 방어하는 쪽과 경영권을 확보하려는 측이 지분율을 경쟁적으로 높여 주가가 오르기 때문이다. 한토신의 경우 경영권 분쟁 주체인 아이스텀앤트러스트가 경영권을 잃고 보고-KKR의 한토신 인수도 불투명해지면서 경영권 분쟁 가능성도 낮아진 것. 1대주주가 주총에서 경영권까지 확보하게 돼 안정적인 운영 체제를 갖추면서 경영권 분쟁 이슈로 인한 투심이 약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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