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아침 전국 흐리고 비… 오후에 그쳐

입력 2015-04-01 07:4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만우절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경상남북도는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다.

이 비는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는 낮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서는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8~22도로 어제보다 높겠으나, 동해안은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먼바다와 동해남부먼바다에서 2.0~3.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2일까지 전해상에서 안개가 매우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