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최우식, 유이에 저돌적 키스…해피엔딩 종영

입력 2015-04-0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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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호구의 사랑’이 해피엔딩 속에 막을 내렸다.

31일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호구의 사랑’에서 강호구(최우식)가 도도희(유이)에게 이별을 통보받았다. 호구는 도희를 그리워하며 마음 아파했다. 이를 지켜본 동생 호경(이수경)은 “내가 도희에게 너 결혼한다고 뻥쳤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호구는 ‘결혼, 한 번 해보지 뭐’라며 거짓말을 했다. 이어 도희를 만난 호구는 도희에게 키스를 했다. 도희는 “이러면 안 되는데”라며 오해했다. 이윽고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게 된 도희는 호구의 마음을 느끼고 화를 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호구의 사랑’은 표민수 PD와 윤난중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호구의 사랑’의 후속으로는 오는 4월 6일부터 윤두준, 서현진, 권율 주연의 ‘식샤를 합시다 시즌2’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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