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서장훈,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 오른 그의 입장은?

입력 2015-03-31 23:11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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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제공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예능 늦둥이에서 대세로 떠오른 서장훈이 출연해 ‘농구인’에서 ‘방송인’으로 새 출발하며 생긴 에피소드를 전했다.

서장훈은 31일 방송분에 출연해 핫한 예능인이 된 소감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출연한 후 고정 멤버인 ‘식스맨’으로까지 언급되게 된 사연과 심경을 밝혔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것은 물론 최고의 스타들만 찍는다는 CF까지 진출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서장훈은 '무한도전'은 자신의 자리가 아니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그 동안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안성기, 정우성, 강동원, 박해일, 김우빈, 김성령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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