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한국 뉴질랜드 축구 중계로 결방...‘빛나거나 미치거나’ 지연 방송

입력 2015-03-3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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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사진=MBC )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가 한국과 뉴질랜드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로 결방된다.

31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부터 방송되는 한국과 뉴질랜드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방송으로 예정된 방송이 결방되거나 지연 방송된다.

오후 8시 55분 방송 예정이던 ‘압구정 백야’와 오후 9시 30분 방송 예정이던 ‘리얼스토리 눈’은 결방된다.

또 오후 10시 방송되던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시간 미뤄진 오후 10시 55분 방송되고,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PD수첩’은 결방된다.

평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던 MBC ‘뉴스데스크’ 역시 오후 10시로 미뤄져 방송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뉴질랜드와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른다. 이날 평가전은 차두리 선수의 은퇴 경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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