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프리텍은 우선협상대상자 스마트프론티어 컨소시엄과의 '회생계획 인가 전 M&A를 위한 양해각서(MOU) 계약'이 지난 30일 해지가 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 해지 사유는 스마트프론티어 컨소시엄의 MOU 계약사항 위반으로 인한 것이다.
회사 측은 “우선협상대상자 중 차순위로 선정되었던 이화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며, 관련내용은 추후 진행과정에 따라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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