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MK전자, 한토신 경영권 확보에 ‘上’

입력 2015-03-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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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전자 주자가 한국토지신탁 경영권 확보에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31일 오전 9시 2분 현재 MK전자 주가는 전일보다 960원(15.00%) 오른 736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한국토지신탁은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에 김두석 한토신 부사장, 강성범 MK인베스트 상근고문을, 사외이사에 박차웅, 이승문, 성민섭, 허용씨를 신규 선임했다. 사내이사에 선임된 김두석 한토신 부사장과 강성범 MK인베스트 상근고문은 1대주주 MK전자측에서 추천한 인물이고 박차웅, 이승문 역시 MK측 추천 인물이다. 성민섭, 허용 신임 한토신 사외이사는 2대주주인 아이스텀측 인사이다.

이로써 한토신 지분 37.56%를 보유해 1대주주인 MK전자는 이사 9명 중 5명을 확보해 경영권을 획득에 성공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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