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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ultnomah County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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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ultnomah County 페이스북)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한 부둣가에 등장한 핑크색 닭 두마리. 이 핑크색 닭들은 주인이 식료품 착색제를 이용해 닭의 털을 핑크색으로 물들인 것으로, 사람들이 잠시나마 웃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나 이 닭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동물보호협회 관계자들에 생포됐고, 주인은 이후 벌금을 내고 닭을 되찾아 올 수 있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