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에 안소미, 김나희까지… '개콘'에 부는 '미녀 바람'

입력 2015-03-30 19:47

(사진=안소미 SNS 캡쳐)

'몸짱' 이연에 이어 미녀 개그우먼 안소미 등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 다양한 미녀 캐릭터들이 소개되고 있어 누리꾼들의 심장을 들끓게 하고 있다.

최근 KBS 2TV 개콘 공식 페이스북엔 개그맨 김수영과 안소미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안소미는 특유의 미모와 날씬한 몸매로 개콘의 대표 미녀 개그우먼으로 꼽힌다.

지난 29일 방송엔 스포츠 피트니스 모델인 이연이 개콘의 '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해 명품 몸매를 공개했다. 이연은 방송 직후 현재까지도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면 화제의 인물로 등극했다.

이 같이 최근 개콘엔 미녀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연과 안소미 이 외에도 김지민, 박소라, 김승혜, 김나희, 김희원 등의 개그우먼들이 화려한 미모로 개콘의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다.

최근엔 신입 개그우먼인 박소미까지 가세하며 개콘의 평균 미모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들 미녀 개그우먼들은 미모로 약방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가끔은 망가지는 모습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개콘과 미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이연 안소미 같이 한 번 나오는 건 어떨까?", "김지민도 예쁜데, 요새 어린 개그우먼들 얼굴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