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중국 현지 영화 촬영 관계로 화상 통화로 근황 전해…"컴백 무대는 함께 할 것"

입력 2015-03-30 15:4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사진=영상 캡처)

그룹 엑소(EXO)가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TOWN 코엑스아티움에서 컴백 기자회견을 열었다.

엑소는 정규 2집 'EXODUS'로 컴백을 앞둔 가운데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수호는 "레이가 현재 중국에서 영화를 찍고 있어 함께 하지 못했다"고 밝히며 "하지만 컴백 무대는 같이 할 것"이라는 말로 레이의 근황을 전했다.

실제로 레이는 중국에서의 영화 촬영 일정으로 인해 이날 엑소의 컴백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했다. 하지만 레이는 화상 통화를 통해 잠시나마 기자회견에 간접적으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엑소는 지난 28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Call Me Baby(콜 미 베이비)'를 선공개했고 이후 음원차트를 싹쓸이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정규 2집은 30일 정오 발매됐다.

한편 이날 엑소 컴백 기자회견에 레이가 불참한 것에 대해 네티즌은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요즘은 어디서나 실시간 대화가 되니까 큰 문제 없을 듯"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10인조로 나오는건가?"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여튼 참석은 아니라도 참여는 했네"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엑소 컴백하면 중국에서 또 난리나는거 아닌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