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선언' 오정연 전 아나운서, '썰전'으로 본격 행보…박지윤과 입담대결 주목

입력 2015-03-3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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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사진=뉴시스)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다음달 2일 방송되는 JTBC '썰전'을 통해 공식일정을 스타트한다.

오정연 전 아나운서의 소속사인 SM C&C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프리선언' 오정연, '썰전'으로 첫 공식일정 스타트"라며 "JTBC '썰전'의 코너 '썰록'에 출연할 예정인 정연씨! 오는 4월 2일 방송 예정이라고 하오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지난 2월 초 KBS를 퇴사한 뒤 방송 활동을 잠시 쉬었다.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이번 '썰전'으로 방송 복귀를 통해 박지윤 전 아나운서와 아나운서 간 입담 대결도 눈길을 끌 전망이다.

한편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방송 활동에 앞서 30일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정규 2집 앨범 '엑소더스(EXODUS)' 컴백 기자회견에서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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