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 1위로 TOP3 진출...양현석 “오늘 날이네요” 극찬

입력 2015-03-30 08:0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SBS 'K팝스타4' 영상 캡처

SBS ‘일요일이 좋다’의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가 세미파이널 TOP3 진출자를 확정지은 가운데 정승환이 1위로 TOP3에 등극했다.

29일 방송된 ‘K팝스타4’는 정승환, 케이티김, 이진아, 릴리M 등 TOP4 진출자들의 라이브 무대와 함께 합격과 탈락의 순간을 담았다.

이날 정승환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1위에 등극했다. 들국화의 ‘제발’을 선곡한 정승환은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파워풀한 샤우팅을 선보이며 심사위원 점수 최고점 289점을 받았고, 최종적으로 1위로 TOP3에 진출했다.

양현석은 “오늘은 정승환의 날이네요”라고 극찬했고, 박진영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스무살의 해석이라고 생각하기엔 놀랍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가장 오래된 노래인데 가장 신선하게 들렸다”고 호평했다.

한편 이날 릴리M은 완벽한 무대 구성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K팝스타4’ TOP3의 세미파이널 경연은 오는 4월 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