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과거 '미생'서 맨살 드러내…"몸매가 명품이네"
(tvN 방송 캡처)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강하늘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영화 ‘스물’ 주연 배우들인 배우 김우빈, 준호, 강하늘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강하늘은 '청춘 노래방' 미션에서 노래 점수와 만보기로 600점을 넘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노래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에 강하늘을 스타덤에 올려준 '미생' 출연 당시 장면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2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13회에선 강대리(오민석 분)에게 인생 상담을 하는 장백기(강하늘 분)가 그려졌다.
이날 장백기는 강대리를 사우나에서 우연히 만나고는 기겁했다. 아직 친해지지도 않은 강대리를 상대로 맨살 노출을 해야했기 때문. 두 사람 사이의 어색한 분위기는 사우나에 있던 내내 이어졌다.
공개된 강하늘의 몸매는 군더더기 없는 잘 빠진 몸매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은 "강하늘, 몸매 정말 군더더기 없군" "강하늘 과거 100kg 넘는다고 하던데" "강하늘, 몸매 관리 정말 잘하셨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