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못 생긴 신부 보고 실망한 신랑 강물에 몸 던져

입력 2015-03-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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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러 캡처)
중국의 한 남성이 못 생긴 신부 얼굴을 처음 보고 너무 실망한 나머지 강물에 빠져 죽으려고 한 사건이 발생해 이목을 끈다. 27일(현지시간) '미러'에 따르면 강후라는 남성은 중국 후베이성 스옌에서 결혼식을 치르기 전 신부 나성을 처음 보고 깊은 상심에 빠졌다. 그 이유는 신부의 외모가 너무 추했기 때문이다. 그는 신부에게 "너무 못생겼다"고 말한 뒤 예식장을 나와 강에 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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