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최시원, 할리우드 고품격 리액션…과연 귀신인형엔?

입력 2015-03-29 11:21

  •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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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무한도전’ 최시원이 귀신인형에 남다른 리액션을 선보였다.

28일 MBC ‘무한도전-식스맨 특집’에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유병재, 전현무, 최시원, 홍진경, 광희, 장동민, 서장훈 등이 출연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최시원은 첫 등장에서 제작진이 준비한 관문에 맞닥뜨렸다. 최시원은 차의 클락션 소리에 당황하지 않고, 흔들림 없는 발 스텝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최시원은 귀신인형에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드러내며 인간적인 매력을 내비쳤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 박명수 등은 폭소를 터뜨리며 “할리우드 리액션이다”, “못 보던 반응이다” 라고 치켜세웠다.

#최시원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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