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무한도전 식스맨 통해 ‘아이돌’ 벗고 ‘헐리웃’ 이미지로 변신?

입력 2015-03-29 11:0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 광희 인스타그램)
최시원이 무한도전 식스맨편에 출연해 헐리우드 배우 리액션을 보이며 아이돌 그룹 이미지에서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편에서는 후보 8인이 각각의 분야에서 검증을 받는 이야기가 방송됐다.

최시원은 자신의 악플 읽기, 인성검증 등 무한도전 멤버로써 시험을 받을 때마다 헐리웃 배우들처럼 과장된 리액션과 입꼬리를 크게 올리는 웃음 등으로 캐릭터를 잡았다.

유병재의 '평균 이하의 대한민국 남자', 강균성의 '다중이', 장동민의 '박명수 캐릭터' 등에 밀리지 않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무한도전에서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다음주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서는 광희와 최시원, 홍진경, 강균성, 장동민, 전현무, 유병재, 서장훈 등 식스맨 후보 8인에 이어 최종 4인 후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