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오늘 이야기는 무슨 내용?

입력 2015-03-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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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프라이즈 홈페이지)
'서프라이즈'가 매주 신비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일요일 오전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이번주에는 1년전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사건, 스탈린을 연기한 배우, 그리고 마네가 사랑한 여인에 얽힌 신비한 이야기를 방송한다.

29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 656회에서는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를 통해 '사라진 여객기, MH370', '스탈린이 된 사나이', '마네의 여자'가 방영된다.

‘사라진 여객기, MH370’편에서는 2014년 3월 8일,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여객기의 실종 사건 진실에 대해 다룬다.

‘스탈린이 된 사나이’편에서는 1938년 무명 연극 배우였던 '미하엘 젤로바니'의 실화가 나온다. 그는 영화 '위대한 새벽'에서 스탈린을 연기한 이후 소련의 국민 배우가 된다. 스탈린 때문에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된 그의 실화가 방송된다.

‘마네의 여자’편에서는 인상파의 대가 마네, 파격적인 누드화를 주로 그리던 그의 화풍을 변화시킨 여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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