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프라이즈 홈페이지)
29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 656회에서는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를 통해 '사라진 여객기, MH370', '스탈린이 된 사나이', '마네의 여자'가 방영된다.
‘사라진 여객기, MH370’편에서는 2014년 3월 8일,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여객기의 실종 사건 진실에 대해 다룬다.
‘스탈린이 된 사나이’편에서는 1938년 무명 연극 배우였던 '미하엘 젤로바니'의 실화가 나온다. 그는 영화 '위대한 새벽'에서 스탈린을 연기한 이후 소련의 국민 배우가 된다. 스탈린 때문에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된 그의 실화가 방송된다.
‘마네의 여자’편에서는 인상파의 대가 마네, 파격적인 누드화를 주로 그리던 그의 화풍을 변화시킨 여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