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느와르 M’ 김강우, 냉철 카리스마…엘리트 형사 변신

입력 2015-03-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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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느와르 M

(사진=CJ E&M)

‘실종느와르 M’ 김강우가 첫 방송부터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28일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 M’이 첫 방송된 가운데, 김강우가 사이코패스 사형수와 치밀한 대립각을 형성하며 냉철한 카리스마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엘리트 형사 역을 맡았다.

김강우는 이날 ‘실종느와르 M’에서 길수현으로 분해, 사이코패스 사형수인 이정수(강하늘)에게서 실종자들을 구해내기 위해 치열한 두뇌게임을 펼쳤다. 암호가 적힌 쪽지만으로 실종자들의 위치를 찾아내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길수현의 모습은 안방극장을 긴장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해 남다른 반응을 얻었다.

특히, 김강우는 극중 촌각을 다투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범인과의 대면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묵직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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