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숨은 타짜?… 경주서 고스톱 배운 사연은?

입력 2015-03-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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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식사하셨어요' 캡처
박미선

개그우먼 박미선이 경주에서 고스톱을 배웠다고 말해 화제다.

박미선은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식사하셨어요’에서 경주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박미선 이영자는 경주에 얽힌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영자는 “나는 수학여행갔는데 식사가 너무 양이 적었던 것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나는 경주에 여행가서 처음으로 고스톱을 배웠다. 엄청 재밌어서 그거 하느라고 다음날 석굴암을 못 봤다. 난 그래서 아직까지 석굴암을 못 봤다. 지금은 가까이서 볼 수 없다는데 그 당시에 못 본 것이 아쉽다”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 이야기를 들은 네티즌들은 “박미선, 고스톱 경력 엄청 나네”, “박미선 이영자 왠지 친분이 두터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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