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리언 브로디·차줌마 차승원, 최시원 위해 무한도전 깜짝 등장

입력 2015-03-29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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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할리우드 스타 애드리언 브로디가 '무한도전'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애드리언 브로디는 2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 편에 모습을 드러내 최시원을 뽑아달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식스맨 프로젝트를 추천하는 영상에서 최시원을 언급하며 "최시원은 한국의 애드리언 브로디다. 꼭 최시원을 뽑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을 사랑한다. 조만간 뵙고 싶다"고 덧붙였다.

차승원도 최시원을 지지하는 영상 찬조연설을 했다.

영상 속에서 차승원은 “최시원은 ‘무한도전’에 잘 어울리는 친구다. 하지만 프로그램 특성상 장기 프로젝트가 많다”면서 “해외 일정이 많은 최시원이 다소 취약할 거란 우려도 있다. 그렇지만 자기가 알아서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후보들의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먼저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은 광희를 응원했다. 이어 방송인 김구라는 서장훈을, 개그우먼 이영자는 홍진경을, 영화 평론가 허지웅은 장동민의 친분을 전하며 ‘식스맨’ 후보가 되길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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