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5/03/600/20150328024237_610412_120_150.jpg)
김상현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개막전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1회초 2사 1, 2루에서 4번 타자로 나와 풀카운트에서 롯데 외국인 선발 투수 브룩스 레일리의 6구 직구(146㎞)를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3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비거리는 110m이다.
이로써 김상현은 케이티의 창단 1군 첫 홈런이자 첫 타점의 주인공이 됐다.
김상현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개막전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1회초 2사 1, 2루에서 4번 타자로 나와 풀카운트에서 롯데 외국인 선발 투수 브룩스 레일리의 6구 직구(146㎞)를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3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비거리는 110m이다.
이로써 김상현은 케이티의 창단 1군 첫 홈런이자 첫 타점의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