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로야구 개막… 걸그룹 여자친구ㆍ씨엘씨ㆍAOA ㆍ포미닛 뜬다

입력 2015-03-28 14:0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KBO 프로야구 개막 걸그룹

28일 오후 2시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2015년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리는 가운데, KBO 리그 개막에 걸그룹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걸그룹 여자친구는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기아와 LG의 개막 경기에 앞서 축하 공연을 펼친다. 이날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을 선보인다.

타이틀 곡 '페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있는 5인조 신인 걸그룹 씨엘씨(CLC)는 목동 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 넥센 개막전 식전 행사에서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AOA와 포미닛은 시구자로 등장한다.

NC와 두산이 맞붙는 잠실 경기에는 걸그룹 AOA의 지민, 찬미 두 멤버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하고 목동 경기에서는 걸그룹 포미닛의 전지윤 양이 시구를 맡았다.

한편 올 시즌 프로야구는 하루 5경기씩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를 벌여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최대 5팀을 가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