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 축하 위해 ‘걸그룹이 야구장에 뜬다’

입력 2015-03-2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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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로야구(KBO리그)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걸그룹이 야구장에 뜬다.

여자친구는 28일 오후 2시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기아와 LG 개막 경기에 앞서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의 무대를 선보인다.

걸그룹 씨엘씨도 넥센히어로즈 홈 개막 식전행사의 오프닝 무대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날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앞서 오프닝 아이돌로 선정된 씨엘시는 마운드에 올라 타이틀곡 ‘페페’ 공연으로 분위기를 흥겹게 돋굴 예정이다.

걸그룹 AOA 지민과 찬미는 NC와 두산이 맞붙는 잠실 경기장에서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할 계획이다. 이밖에 헬로비너스도 롯데와 KT가 경기를 펼치는 부산 사직 경기장에서 개막전에 앞서 축하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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