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3’ 체리필터 탈락 소감 “떨어져도 여한 없을 정도로 최선 다했다”

입력 2015-03-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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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나는 가수다3’에 출연한 밴드 체리필터가 아쉽게 탈락한 후 소감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에서는 4라운드 2차경연이 치러졌다. 이날 경연 과제는 OST 대결이었다. 이날 체리필터는 영화 ‘퍼펙트게임’의 OST로 삽입된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열창했다. 보컬 조유진은 맨발로 무대에 오르며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지만 결국 탈락을 맞이했다.

체리필터는 “떨어져도 여한이 없을 정도로 최선을 다했다. 너무 아쉽지만 이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게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잊지 못할 것 같다”고 탈락 소감을 말했다.

이날 1위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OST ‘마이 데스트니’를 팝페라로 소화해 낸 스윗소로우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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