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그리스' 이서진, 최지우 고정 요구하며 광대 올라가더니...결국 보조개 침몰

입력 2015-03-28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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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 그리스' 최지우 이서진, '꽃보다 할배 - 그리스' 최지우 이서진

▲'꽃보다 할배 그리스' 최지우(사진=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최지우(사진=tvN)

'꽃보다 할배 - 그리스' 이서진와 최지우의 호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이하 꽃할배)에서는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새로운 짐꾼 최지우가 경유지 두바이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갑작스럽게 공항에 나타나 그리스 여행에 합류한 최지우를 보조개로 맞이했다. 만개한 미소의 이서진은 수줍어 하면서도 최지우에게 은근슬쩍 말을 걸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최지우를 대하는 이서진의 광대승천 미소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서진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최지우가 특별 출연하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당시 이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지우 씨가 고정 멤버가 됐으면 좋겠다. 일을 정말 잘하고 열심히 한다”라고 뿌듯한 미소를 보인 것은 물론 최지우의 깔끔한 성격에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이런 사람과 음식을 먹어야 되겠구나"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서진은 이날 최지우를 향해 "한국에서처럼 돈을 쓰면 안된다"고 충고하다 급기야 "과소비 좀 그만해라"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 할배 - 그리스' 최지우 이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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