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 그리스' 최지우, 믿을 수 없는 동안외모·꿀피부...나이 보니 '말도 안돼'

입력 2015-03-28 02:59

최지우 '꽃보다 할배 - 그리스'

▲'꽃보다 할배 - 그리스' 최지우(사진=tvN)

▲'꽃보다 할배 - 그리스' 최지우(사진= tvN)

'꽃보다 할배' 최지우가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외모와 피부를 자랑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이하 꽃할배)에서는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새로운 짐꾼 최지우가 경유지 두바이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꽃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는 저녁식사를 하며 두바이 음악 분수를 즐겼다. 이 과정에서 백일섭은 최지우에게 나이를 물었고 최지우는 "4학년 1반이다"라고 대답했다.

실제로 최지우는 1975년 6월11일 생으로 올해 41살이다.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피부와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최지우와 동갑내기인 연예인에는 한고은과 이태란, 김선아, 윤손하 등이 있다. 해외 배우에는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케이트 윈슬렛이 1975년 생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최지우는 여행을 떠나기 전 자신의 집과 반려견을 공개했고, 여행 도중 이서진으로부터 과소비를 하지 말라는 충고를 듣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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