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 혜정 vs 이경규 딸 예림, 외모대결 승자는?

입력 2015-03-27 20:06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SBS '아빠를 부탁해' )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혜정양과 이경규 딸 예림양의 외모에 네티즌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28일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 혜정 부녀가 단둘이 외식을 하면서 어색함을 풀어가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조재현은 조혜정과 함께 조혜정의 단골 치킨집을 방문했다.

예고편에 담긴 혜정양의 모습은 아빠를 쏙 빼닮았다. 빨간 가디건에 하얀 피부가 더 도드라진다. 통통한 볼살도 사랑스럽다.

부녀의 어색함은 이경규와 딸 예림양과도 오버랩된다. 아빠를 부탁해 1회에 출연했던 이예림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어릴 적 귀여운 모습과 달리 성숙하고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 혜정양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화끈해 보인다",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 혜정 귀엽다. 예림이는 이쁘다",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바보는 아닌가봐",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 혜정 주량 쎄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