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규 대표 등 임직원 김장 담그기 행사 참여
CJ GLS는 7일 마포구 공덕동에 있는 '사랑의 전화'에서 이웃 사랑 김장 담그기 행사(사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민병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 날 담근 1000여 포기의 김치는 공덕동 일대의 독거노인 150여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한편 CJ GLS는 사회 봉사 단체인 '사랑의 전화'와 공동으로 매년 마포구 독거노인들에게 ▲연탄 배달 ▲벽지 교체 ▲집안 청소 ▲말동무 하기 등 일년에 4차례씩 분기별로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올해 초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한 공로로 '사랑의 전화'에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