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혜자 손자 출연 ‘훈훈 외모’…가창력 과연?

입력 2015-03-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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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사진=엠넷 방송 화면 캡처)

김혜자 손자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등장했다.

26일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백지영이 출연해 음치와 실력자를 가려냈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훈훈한 외모의 남성이 출연해 김혜자 손자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그를 실력자로 꼽았다. 백지영은 그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신중한 태도로 자신의 노래를 이어나갔다.

이어 김혜자 손자는 자신의 차례가 되자, 괴성을 지르며 노래를 불러 좌중을 충격에 빠뜨렸다. 무표정으로 일관하던 김혜자 손자는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노래를 불렀다. 알고보니 그는 실제로 김혜자 손자가 맞았으나, 음치이자 배우 지망생이었다. 그는 “언젠가 할머니 위치 까지 따라가겠다”며 포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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