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03-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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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조상준 부장검사)는 비자금 조성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의 자택을 27일 전격 압수수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