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잭 마 회장의 개인투자펀드가 주주로 참여중인 홍콩 미디어아시아가 에스엠과 3억달러를 투자해 중국시장을 공략키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7일 오후 1시15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대비 1250원(3.51%) 상승한 3만6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외신은 SM엔터테인먼트가 주도하고 있는 영화TV투자펀드가 2억~3억 달러 자금을 모아 중국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은 중국에서 음악, 영화, 드라마,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홍콩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미디어아시아 그룹(Media Asia GroupHoldings Limited)과 한중 합작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 체결을 체결한 바 있다.
잭 마 알리바바 설립자의 개인투자펀드인 윈펑이 홍콩 미디어아시아(SM과 같이 펀드를 운영하는 업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