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크레용팝 엘린과 절친 인증샷...."'FM' 엘린아 군대가자"
(엠버 인스타그램)
걸그룹 크레용팝이 신곡 'FM'을 발표하며 본격 활동에 나선 가운데 에프엑스 엠버와 크레용팝 엘린과의 인증샷이 화제다.
엠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팝! 팝! 크레용팝! 내 반쪽 김민영(엘린의 본명) 파이팅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엠버와 엘린은 귀엽고 깜찍한 표정을 지으면서 비슷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엠버는 "FM이라니, 엘린아 군대 가자"라고 글을 적으며 크레용팝의 곡 'FM'에 군대 용어인 FM(야전교본)을 응용한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크레용팝은 신곡 'FM'으로 컴백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크레용팝은 여전사 느낌의 밀리터리 트레이닝복 의상을 입고 절도 있는 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