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윤진 "오빠가 손수 그려준 내 얼굴" 초상화..."이범수 실력자네"

입력 2015-03-2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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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윤진 "오빠가 손수 그려준 내 얼굴" 초상화..."이범수, 실력자네"

(MBC 방송캡처)

'해피투게더' 이윤진이 '워킹맘' 특징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남편이자 배우 김범수가 연애시절 그렸던 이윤진의 초상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9년 이범수는 열애공개 이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윤진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범수는 인터뷰에서 "어리지만 배울 점이 있는 친구다"면서 "심성이 곱고 명랑하고 매사에 긍정적이고 순수하다. 순수함이 나를 편하게 한다"며 이윤진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이범수는 자신이 직접 그린 이윤진의 초상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초상화에 이윤진은 단정한 긴 머리에 단아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림 하단에는 그림을 직접 그린 이범수의 이름이 쓰여져있다.

이윤진은 선물 받은 초상화를 "오빠가 손수 그려준 내 얼굴. 내 보물 1호"라며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려놓기도 했다.

한편 2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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