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범수 아내 이윤진, 가족사진 공개…아들·딸 너무 예쁘네~

입력 2015-03-27 12:0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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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이범수 아내 이윤진, 가족사진 공개…아들·딸 너무 예쁘네~

(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해피투게더3'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출연하며 이들 가족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윤진은 26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범수와 이윤진을 비롯 아들 이다을 군과 딸 이소을 양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범수의 아들 다을 군은 커다란 눈망울과 동그란 얼굴형이 현재의 이범수를 똑 닮았다. 이에 MC들은 "소을 양은 이윤진을 닮았다", "이윤진과 이범수도 닮았다"라며 닮은꼴 가족이란 결론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도 이범수와 이윤진 부부는 두 아이와 함께 찍은 화목한 분위기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이윤진은 "아이들을 돌보고 사업을 꾸려나가고 사회자 일을 볼 때면 정신이 없을 때가 많다. 그러다 보면 자기 전까지 계속 머릿속으로 무언가를 생각하곤 한다"면서 "결국 자기 전까지 일을 하고 있는 셈"이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이윤진은 "그럼에도 가장 최우선 순위는 아이다. 아이가 잠들기 전까지 아이와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낸다. 내가 잠을 줄이면 모든 일을 할 수 있더라. 좀 졸리고 미팅 중 하품을 참아야 하긴 하지만 해낼 수 있더라"고 덧붙였다.

'해피투게더3' 이범수 아내 이윤진, 가족사진 공개…아들·딸 너무 예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