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에 ‘언양지점’을 개점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은행 언양지점(지점장 정종성)은 업무지식과 영업력이 뛰어난 지점장을 포함한 8 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고객상담실 3개, 현금자동입지급기 3대 등을 갖추고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언양지점은 기업고객점포로서 인근 공장 밀집지역인 언양, 삼남, 상동 등 공장밀집지역의 기업체에 대한 기업여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수준 높은 금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점에 앞서 1일부터 영업을 시작한 언양지점은 영업점 인근의 언양, 삼남, 상동, 상북 등 공장단지 및 언양읍 내 상가와 아파트단지를 순회하며 개점안내장과 사은품을 배부했으며 이동점포를 활용하여 개점 홍보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