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직장인 퇴직 예상 연령 평균 52세 … 예상 퇴직 시기 가장 빠른 직무는 디자인

입력 2015-03-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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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직장인이 예상하는 본인의 퇴직 연령은 평균 52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직장인 1636명을 대상으로 예상 퇴직 연령을 조사한 결과 남성은 54.4세, 여성은 49.5세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직무별로는 생산 및 제조 분야가 퇴직 연령을 55.8세로 진단해 퇴직 시기가 타 직무자에 비해 가장 늦었다. 반면 디자인 분야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가장 빠른 49.0세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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